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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데일리비키 3호] 웃음소리가 가득한 부대행사 현장속으로

등록일 : 2014-07-27 00:06:13

조회수 : 3890




   
 





 오선지 위에 음표들의 이야기. <라미>는 음표들이 친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라미>의 공동감독 크리스토프 데파에 감독이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 찾아주었습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와서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영화도 보는 것이 너무 좋다며 비키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으셨는데요. <라미>의 8개 에피소드를 모두를 공개한 것은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처음이라고 하시니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 대한 감독님의 애정이 GV현장에서도 잔뜩 느껴졌습니다.
 작은나래11 <라미>는 박인호 프로그래머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프로그램팀장님께서도 함께 무대에 자리하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감독님께서는 왜 <라미>를 만들었냐는 친구의 질문에 바이올린을 배우는 3살 딸에게 사회생활을 가르쳐주고 싶고 또 음표를 쉽게 배우게 하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다고 대답해주셨습니다. 비키에도 아내와 딸과 함께 방문하셨는데요. 자상하고 가정적인 감독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에는 ‘라’에게 친구가 아무도 없었지만 다른 음표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라’에게는 소중한 친구가 생깁니다. 비키에 놀러온 우리 친구들도 유치원, 또 초등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사이좋게 지내요♡

 






 
 
 
 

 



 
글_ 비키즈 집행위원 전다눌, 최정우 (금성초)

 텐트극장은 영화제 중 영화관 안에 못 들어가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극장이다. 텐트극장은 한시간 간격으로 정각에 열린다. 2시에 시작하면 사람이 들어오고 3시에 사람이 들어오는 식이다. 안의 영사기를 틀면 영상이 나온다. 텐트극장을 취재하며 느낀 점을 알아본다.

Q. 텐트극장에서 영화를 보면 어떤 느낌이에요? (유아 대상)
  A. 아무느낌도 안 들어

Q. 텐트극장에서 영화를 보면 재밌어? (유아 대상)
  A. 응

Q. 이곳에 온 이유는? (학부모 대상)
  A.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기 때문이다. 야외에서도 보고 싶다.

Q. 운영을 계속하면 좋겠습니까? (학부모 대상)
  A. 아늑하고 분위기가 좋아 운영하면 좋겠다.

Q. 혹시 고칠 점은 무엇입니까? (학부모 대상)
  A. 텐트는 오래 있을 곳이 못 돼서 짧은 영화를 여러 편 보여주면 좋겠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영상, 레디액션1이 25일 레디~액션! 부문에서 첫 번째로 상영되었습니다. 레디~액션! 부문의 첫 상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오전부터 티켓 창구는문전성시를 이루었는데요~ 그 인기에 레디액션1은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남양주 창현초등학교의 <투명인간은 외로워>, 익산 성당초등학교의 <친구들아 함께 가자, 자연 초등학교>, Tainan International Children’s Film Festival의 <보물찾기>, 조치원 신봉초등학교 <나의 수호천사!!> 4작품이 레디액션1에서 상영이 되었고 어린이 친구들은 흥미로운 표정들로 또래 친구들이 만든 작품 4개를 관람했습니다.
 레디액션1 상영이 끝나고 정진아 프로그래머와 어린이 집행위원의 진행하에 GV가 있었습니다. 제작에 참여했던 제작팀 3팀의 어린이들이 모두 모이니 무대가 꽉 찼습니다. 작은나래 때 어른 감독님들과 진행했던 GV보다 어린이 관객들은 더 적극적으로 질문을 합니다. 또래 친구들이 만든 작품에 궁금한 점이 많은 모양입니다.^^ 영화내용에 관한 질문과 제작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어린이 관객들은 레디액션 작품들을 어떻게 보았을까요? 끝나고 인기상을 위한 인기투표도 진행되었는데요 결과는 폐막식때 공개됩니다! 기대해주세요 ^.^





<친구들아 함께 가자, 자연초등학교>
Q.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영화라는 목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저번에도 찍은 경험이 있어서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짤막하게 만든 영상이다. 그때 당시 유행하던 개그 프로그램을 패러디해서 여러 가지를 혼합하여 만들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상영하게 될 줄 생각 못했는데 부산까지 와서 좋은 경험을 한 것 같고 영광스럽다. (자연초 김소원 감독)

Q. 캐릭터들이 자연에서 이름을 따 온 것 같은데 설정 자체는 어떻게 잡은 건가요?
A. 개그프로그램의 영향을 받았다. 이름으로 하면 예쁠 것 같아서 금잔디로 설정했는데 금잔디 역할 배우가 꽃잔디로 하고 싶다고 해서 바꾸게 되었고, 악역은 나쁜 이름으로 나와야할 것 같아서 먹구름으로 했다. 등장인물 이름을 다 자연이름으로 바꾸니까 자연스럽게 제목도 자연 초등학교로 지은 것이다.

Q. 어린이 영화에서 잘 나타나지 않는 열린 결말인데 어떻게 결론을 맺게 된 건가요?
A. 처음에는 결말이 있었다. 근데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서 열린 결말로 끝맺게 되었다.
Q. 그렇다면 의도하지 않은 건가요?
A. 선생님이 열린 결말에 대한 가능성을 조언해주셨고 우리영화에 잘 맞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 결정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위해서다

<투명인간은 외로워>
Q. 투명인간이 왜 보이나요?
A. 투명인간이 안보인다면 이해를 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서 보이게 했습니다

<나의 수호천사!!>
Q. 어떻게 귀신이 살아났나요? 어떻게
A. 귀신이 살아난 것이 아니라 시신이 찾아져서 거기에서 나온 것이다. 영화에서만 가능한 설정 판타지입니다^^


 

 
 
 
 




오전10시 시청자미디어센터 세미나실에서는 시네마스포츠에 참여한 30명의 어린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루 만에 주어진 세 가지 요소로 영화 만들기! 시네마 스포츠는 그야말로 영화를 스포츠 즐기듯이 만들어나가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입니다.
 6명의 어린이가 한팀이 되어 총 다섯 개의 조로 나누어 영화를 제작하기로 하였는데요~. 김대황 강사님의 지도하에 영상 촬영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앵글의 종류와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역할들에 대해 배워나갔습니다. 진지한 아이들의 모습에 멋진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들과 강사님이 함께한 회의를 통해 시네마스포츠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세계를 대표하는 영화사에서 제작된 영화를 주제로 새롭게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한 조를 이루고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금세 친해져 명량하고 밝게 영화를 만드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 배워나갔습니다.
 시네마스포츠는 하루 동안 영화를 만들어서 당일 어린이들이 만든 영화를 볼 수 있는 상영회까지 합니다. 부모님과 친구들을 초대하여 내가 만든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요 ^.^
 직접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만지고 특수효과를 활용하기까지 하니 어린이 친구들이 영화 전문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제작이 끝나고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픽사, 씨제이, 쇼박스, 월드디즈니, 드림웍스조의 순서대로 완성본이 상영되었습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의 집행위원장님도 참석하셔서 어린이들이 만든 영화를 관람하셨어요. 자신들이 만든 영화를 보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뿌듯함이 묻어났습니다. 수료증을 받고 집으로 돌아간 아이들은 보람찬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겠지요?? 내년에 비키에서 또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