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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뉴스레터 4호]어린이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BiKi

등록일 : 2009-04-08 10:48:39

조회수 : 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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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지난 3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09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포스터 공모전>이 마감되었습니다. 학기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로 총 112점이 접수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좋은 작품을 보내왔으며, 장애우 어린이가 직접 그린 작품까지 다양한 그림들이 접수되었습니다.

4월 4일 영화제 사무국에서 진행된 심사를 통해 총 5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으며, ‘BiKi 밝은 표정상’은 하나의 지구를 운동장으로 설정하여 "온 세계 어린이. 온 세상 내 친구"의 주제를 우주공간의 어린왕자까지 엮어내어 잘 표현한 김아현 어린이(부산 금성초등학교 5학년)의 작품이 뽑혔습니다. 이번 수상작 5점을 비롯한 총 20점의 작품은 전문가의 재작업을 통하여 올해 영화제 포스터와 홍보 엽서로 만들어지며, 포스터와 홍보 엽서는 4월말경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8월 14일 <2009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식 무대에서 진행되며, 수상작 5점을 포함한 본선 진출작 20점은 영화제 기간 전후로 전시장과 여러 행사장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어린이 모두에게는 <2009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게스트 아이디를 발급해드릴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 영화제 포스터 공모전은 공모 시기를 당겨 올해 하반기(9월 예정)에 진행될 예정이니 더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상작 및 본선 진출작 명단은 영화제 홈페이지(www.biki.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심사위원 김미숙, 심수환, 지미영, 박경효(왼쪽부터) -

지난주 토요일(4월 4일)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사무국에서는 포스터 공모전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00편이 넘는 작품 중 1차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작 20편을 가려내는 작업은 어린이만의 표현과 상상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했습니다.

수상작 5편 중 순위를 정하는 작업은 심사위원 간의 치열한 토론이 필요했습니다. 어린이만이 가질 수 있는 기발한 상상과 신선한 표현방식이 돋보였던 작품들이였는데, 각자의 독특한 작품의 색깔에 대하여 심사위원님들은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각자 다른 직업을 가지고 계시지만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만난 심사위원님 선생님들은 공모전 심사가 끝난 후 우리 나라의 어린이 미술교육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함께 하셨습니다.

다섯 개의 그림이 포스터로 어떻게 탄생할지 궁금하시죠? 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진
BiKi의 포스터는 이번달 말에 여러분을 만나게 됩니다.

● 심사위원 명단

- 심수환(화가/아동미술교육연구가, 부산교육연구소 부소장)
- 김미숙(인지초등학교 교사/미술교육연구회 활동)
- 박경효(동화작가, 책「입이 똥고에게」글/그림)
- 지미영(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프로그램팀장)

* 심사평은 영화제 홈페이지(www.biki.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작년 영화제 <레디, 액션!> 부산광역시장상 수상작 -
[유쾌한 체인지] (제주 남원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레디~액션!’ 부문의 작품 공모가 5월 10일부터 시작됩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레디~액션!’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관심을 더해가고 있는데, 작년의 경우 98편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치뤘습니다. 작품성에 있어서도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아 최종 5편만 수상작으로 골라내기가 애석할 따름이었습니다. 특히 주제가 장래 희망이나 학교생활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았기 때문에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더욱 큰 공감을 불러일으켜 어린이가 주체인 우리 영화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제작 여건상 단편에 머물렀다는 점과 애니메이션 작품이 드물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고, 그러므로 2009년의 공모에는 더욱 다양한 작품들과 만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지미영 BiKi 프로그램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