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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05.23> BIKY 상영영화 세 편, 라이선스 취득

등록일 : 2019-05-30 11:45:03

조회수 : 213

BIKY 상영영화 세 편, 라이선스 취득  


- ‘완두콩 배의 롤라’ ‘경극소년’ ‘두 개의 세상

- 자유로운 상영과 교육적 활용 기대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하 부산교육청)과 손잡고 지난 BIKY 상영작 중 교육성과 예술성이 높은 영화 세 편을 수입 배급한다. 이는 영화의 교육적 활용과 효과에 주목해 온 부산교육청과 BIKY 부설 연구소인 ‘사각형 프리즘’의 공동 노력의 결실이다. 


◇ 부산교육청은 이에 따라 2015년 개정교육과정의 미래핵심역량인 ‘심미적 감성역량’ 강화와 ‘문화향유 기회제공’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영상 교육 자료를 확보하고 이들 영화에 대한 자유로운 교육적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 이번에 라이선스 계약을 맺게 된 세 편의 영화는 <완두콩 배의 롤라>(독일), <경극소년 리턴즈>(싱가폴), <두 개의 세상>(폴란드) 이다. 각 영화들에 한해 부산교육청은 3~5년간  교육적 활용을 목적으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한편 영상 교육 연구소 ‘사각형 프리즘’에서는 이들 영화에 대한 ‘영화읽기’수업 가이드북을 차례로 펴낼 예정이며 이 중 ‘완두콩 배의 롤라’는 곧 출판을 앞두고 있다. 교재를 활용하고자하는 선생님은 구입 또는 biky@biky.or.kr로 연락하면 축약본 PDF파일을 받아볼 수 있다.


◇ 독일 토마스 하이네만 감독의 <완두콩 배의 롤라>는 해체되어가는 가족과 친구들의 소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12살 소녀 ‘롤라’와 불법이민자 소년 ‘레빈’과의 우정을 다른 작품으로 2016년 BIKY의 개막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작년에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레이몬드 탄 감독의 <경극소년 리턴즈>는 한 자폐 소년의 우정과 성장스토리를 경극 준비 과정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싱가폴 특유의 복합 문화의 활기, 우리와 비슷한 교육열과 교육현실 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폴란드 영화 <두 개의 세상>(마시에 아데멧 감독) 역시 비경쟁 부문에서 상영된 다큐멘터리로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12살 소녀 ‘라우’의 사춘기 통과 과정을 담았다. 이 영화들은 모두 다층적 텍스쳐를 지닌 덕분에 교육현장에서의 다각적 활용이 기대된다. 현재 <완두콩 배의 롤라>는 네이버 N스토어에서 4월부터 릴리즈되고 있어 무료로 다운 받아볼 수 있으며 다른 두 작품도 차례로 업로드 된다.


◇ 한편 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7월 9일부터 영화의전당, 시청자미디어센터, 아시아영화학교, 북구문화빙상센터 등에서 7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