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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2020 정기총회 개최
등록일 : 2020-02-21 10:50:31
조회수 : 856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2020 정기총회 개최
◆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전당(해운대구), 북구, 중구 일원에서 개최 확정
◆ 청소년 영화인 대상 제작 지원 사업 확대 및 초청영화 시상제도 도입
□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사장 곽노현, 이하 BIKY)는 지난 2월 14일 오후 2시 센텀벤처타운 5층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0년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최를 확정지었다.
□ 이날 정기총회에는 곽노현 이사장(전 서울시교육감)과 김상화 집행위원장, 이지원 청소년집행위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 보고와 수지결산, 올해 사업계획(안) 및 수지 예산(안)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하여 본격적으로 올해 사업을 시작하였다.
□ 올해 15살을 맞은 아시아 최대 어린이청소년영화제인 BIKY는 지역과 연계하는 어린이청소년 영화영상 축제이자 아시아 어린이청소년영화 네트워크 허브로의 역할 수행을 목표로 개최한다. 또한 어린이 청소년 영상 교육과 영상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콘텐츠 제작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영화인 대상 제작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총 4개 주요 섹션에 초청된 성인 감독을 대상으로 시상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 또한 지정된 국가 청소년들만 신청할 수 있었던 국제청소년영화캠프 참가자를 공개 모집으로, 본선 진출작으로 국한했던 제작지원사업을 공개 모집으로 전환하는 등 지난해와 비교해 참여 기회의 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한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2005년 영화계 인사, 교육계 전문가들이 모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상문화 발전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었으며 올해 15회를 맞이한다. 약 50개국에서 170여 편이 초청될 예정이며 올해 행사는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전당과 북구, 중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