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소식

두근두근 설레는 비키 소식을 전합니다

보도자료

<2020.06.02.>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등록일 : 2020-06-02 13:28:44

조회수 : 465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 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대면 프로그램은 축소하고 비대면 프로그램은 강화하고

-경쟁부문 레디~액션!’, 포럼 등 온·오프라인 동시 상영

 

코로나19가 일상에 스며든 지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학교들은 하나 둘 개학을 하고 모두 이전과 다른 일상을 천천히 맞이하고 있다. 오는 7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후 BIKY) 역시 영화제를 방문하는 관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영화제를 한 달 여 앞둔 BIKY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시점에서 어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을까.

 

대면 프로그램 축소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올해는 모든 섹션의 해외 게스트 초청이 취소되었다. 일찍이 아시아영화학교와 공동주최하고 18세 이하 국내외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영화를 제작하고 영화제를 즐기는 부산국제청소년영화캠프가 취소된 것을 시작으로 해외 영화인들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영화제 기간 중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GV) 등 해외 게스트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인터뷰식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매년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비키 놀이터가 축소되었다. 비키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배우며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어린이들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험형은 줄이고 전시형을 확장시켜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야외까지 방역을 강화하여 안전한 놀이터를 만들 예정이다.

 

비대면 프로그램 강화 올해는 경쟁부문 레디~액션!” 작품들을 영화제 기간 중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레디~액션!”은 어린이청소년영화인들이 제작한 영화들로 구성된 부문으로 영화를 보러오는 관객과 게스트 대부분이 어린이 청소년이며, 해외 어린이청소년영화인의 경우 영화제에 직접 방문하여 관객과의 대화(GV) 등 많은 프로그램들을 참여해왔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로 어린이 청소년들의 비대면 참가를 지향하고 해외에서도 마음 편히 레디~액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상영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어린이청소년이 만든 단편영화 초청 부문인 리본더비키는 온라인으로만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기존까지는 없었던 영상제작팀을 꾸려 온라인에서도 접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레디~액션!” 시상식과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포럼은 소셜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현장에서 참여하는 방식을 넘어서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자란다.”는 말은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새로운 일상에서 BIKY가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세상에 어떠한 변화가 오더라도 아이들과 청소년은 자란다. 성장하는 이들에게 어른들이 해줄 수 있는 역할은 든든한 울타리와 안전한 지대가 되는 것이다. ‘아이에겐 감성을, 어른에겐 감동을!’이라는 모토를 가진 BIKY는 올해 더욱 든든하고 안전한 영화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 051-743-7653

홈페이지 www.bik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