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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0.11.13.> 올해 BIKY 개막작, 국내 라이선스 취득

등록일 : 2020-11-14 17:07:57

조회수 : 21


 

- 15BIKY 개막작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클럽>

- 무료로 자유롭게 감상 및 교육자료로 활용 기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올해 영화제 개막작이었던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클럽>을 수입·배급했다. 라이선스 계약은 부산시교육청과 BIKY가 영화의 교육적 활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네 작품을 수입·배급했다. 작품들로는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클럽>, <완두콩 배의 롤라>, <경극소년 리턴즈>, <두 개의 세상>이다.

 

라이선스를 취득한 영화는 3년 또는 5년간 교육적 활용을 목적으로 쓰인다. 모두 다층적 텍스처를 지닌 영화들로, 교육현장에서의 다각적 활용이 가능하여 현재 부산 내 초··고등학교를 찾아가 영화읽기 수업을 하고 있다. 특히 BIKY 부설 어린이미디어교육연구소인 사각형 프리즘은 각 영화에 대한 영화읽기 수업 가이드북을 제작했고, 이 중 <버팔로 라이더>, <완두콩 배의 롤라>, <경극소년 리턴즈>는 영화와 관련한 미디어교육 책을 출간했다.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클럽>사각형 프리즘이 만든 교육 자료로 영화읽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레드리케 미곰 감독의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클럽>(네덜란드, 벨기에)은 스타 블로거를 꿈꾸는 생기 넘치고 발랄한 12살 빈티와 그의 가족, 이웃들의 이야기이다. 콩고에서 벨기에로 넘어온 미등록 이주민이라는 낙인이 가하는 사회적 무게에 짓눌리는 대신 빈티는 우연히 숨어들어간 일리아스네 집에서 새로운 이야기와 운명을 만들어가며 환경의 짐에서 벗어난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감정선의 전개로 잘 살려낸 영화로 제15BIKY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BIKY부산시교육청은 미래핵심역량인 심미적 감성역량강화와 문화향유 기회제공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영상 교육 자료를 확보하고, 이들 영화에 대한 자유로운 교육적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까지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프릿지 이야기> 라이선스를, 전북교육청과 함께 <수네vs수네> 라이선스를 취득할 계획이다.

 

한편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클럽>을 포함한 BIKY 배급작품들은 현재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여 어디서든 자유롭게 감상하고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