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6회 BIKY, 부산 제조기업 ㈜메디위너로부터 물품 지원

- 부산 소재 의료용 압박밴드 전문 제조 기업 ㈜메디위너

영화제 자원활동가들을 위한 의료용 압박밴드 지원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부산 소재 의료용 압박밴드 전문 제조 기업 ㈜메디위너로부터 7월에 열리는 열여섯 번째 BIKY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의료용 압박밴드 ‘베나엔’이라는 제품으로 총 100박스를 받았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각 방면으로 활동하는 자원활동가 비키비(BIKYBee)들에게 격려의 의미로 제공할 예정이다.

□ ㈜메디위너는 ‘베나엔’이라는 압박스타킹 브랜드를 출시하여 현재 전국 100여 개 하지정맥류, 여성 전문병원 및 3개 의료기기 유통회사에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중국산 의료용 압박밴드가 95%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료용 압박밴드의 국산화를 실현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 특히 ㈜메디위너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대구파티마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압박밴드 ‘베나엔’과 의료비를 지원했다. 또한 극지해양미래포럼 남극체험탐험대울 위해 물품 협찬도 아끼지 않았다.

□ 후원을 통해 김상화 집행위원장은 “어려운 시국에 힘이 되어 감사드린다. 영화제를 움직이는 분들에게 지치지 말고 힘내라는 메시지로 이해하고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영화제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열여섯 번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오는 7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열린다. 해운대구 영화의전당과 함께 북구 CGV 화명, 대천천 야외극장 및 중구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유라리광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각 상영관의 방역지침을 따라 안전하고 즐거운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문의)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 051-743-7652

홈페이지 www.bik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