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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2.06.15> 열일곱 번째 BIKY, 올해 61개국 155편 만난다

등록일 : 2022-06-23 10:50:17

조회수 : 145

열일곱 번째 BIKY, 올해 61개국 155편 만난다

 


- 아시아, 유럽, 미주 등 61개국 155편 소개

- , 베를린 등 유수 영화제 초청작 및 골든글로브 후보작 고루 포진

 


 

오는 78()부터 17()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북구 대천천,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열리는 17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의 스케일이 최종 확정되었다. 올해 상영작은 총 61개국 155편이다.

 


세계 어린이청소년영화의 현주소 BIKY는 국내 유일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로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최전선에서 소개한다. 올해 초청작품은 모두 155편으로, 이 중 108편이 프리미어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 베를린과 같은 유수 영화제 초청작 및 골든글로브 후보작을 고루 포진하여 어린이청소년 세대 영화제로서 주요 영화를 발굴하고, 동시대 경향과 흐름을 소개한다.

 


판타스틱 세계로 안내하는 장르영화의 강세 웰메이드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인 한해다. <신데렐라를 위한 세 가지 소원>, <매직 피라미드의 비밀>, <야콥 코는 마법 코>, <캡틴 노바> 등 주로 경계를 넘어서섹션에 구성되는 장르 영화들이 많이 출품된 한 해였다. 국내 영화계가 잘 만들지 않고 배급하지 않는 어린이청소년 주연 장르영화가 세계에서는 어떤 입지로 자리매김하는지, 어떤 목적과 가치를 지니고 제작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어른이에게 위로를 건네는 영화들 어린이청소년 영화에서 주로 어른은 그들을 보호하고, 길을 제시하는 존재로 그려졌다. 그러나 올해는 이 재현을 역전시키는 영화들이 특별히 눈에 띈다. 어른 역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존재로서, 그들이 처한 고통과 존재론적 현실을 그린 작품들이 초청했다. <우리 아빠는 소시지>, <투명인간 빈스키>, <하늘을 나는 방법> 등 어른의 캐릭터성을 두드러지게 그리며, 가족 더 나아가 세대 간의 사랑과 화합으로 주제 의식을 확장하는 작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공존의 해법을 제시하는 단편영화 모음 지난 몇 년간 비키는 이주노동자와 이주민, 난민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통해 공존의 해법을 모색하는 작품들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올해는 특히 해당 주제에 접근하는 다양한 표현 방식의 단편작품들이 주목할 만하다. 다큐-애니메이션인 <타리>는 팬데믹을 겪으며 고군분투하는 인도네시아 노동자의 이야기를, <브리지토 바르도>는 프랑스어 학습 도우미를 둘러싼 웃지 못 할 해프닝을 그린다. 핀란드 애니메이션인 <상륙>은 타국의 낯선 이들을 우리에 갇힌 그물로 묘사하여 씁쓸한 웃음을 남긴다. 이외에도 타자에 대한 고민과 공감, 색다른 재현 방식의 영화들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 051-743-7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