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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07.07.17]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 22~31일 어린이 여름영화캠프 운영

등록일 : 2007-07-19 18: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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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 22~31일 어린이 여름영화캠프

“영화야, 놀~자!”
 
미래의 영상미디어시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짜고 카메라를 다루며 영화를 만들어 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는 22~31일 열흘 동안 금정산 오마이랜드와 금정마을 일대에서 제4회 어린이 여름영화캠프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참여, 나눔 그리고 즐거움’이라는 구호를 내건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모둠을 이뤄 전문강사들의 지도를 받으며 시나리오 작성에서 촬영과 편집, 연기에 이르기까지 역할을 나눠 맡아 자신들만의 영화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만든 영화는 다음달 17~21일 열리는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비공식 상영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또 외국인 노동자 자녀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이해하기, 남북어린이어깨동무의 북한문화 이해하기 강의 등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어린이들이 거리낌 없이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밖에 가족 시사회, 야외 영화상영, 캠프파이어, 물놀이 등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등 딸림행사도 준비돼 있다.

캠프는 2박3일씩 3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초등학교 4~6학년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 40명씩 모두 12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18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biki.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 18만원.

한편,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는 영화 캠프 외에 어린이들이 주체가 돼 완성한 영화작품을 20일까지 공모한다. (051)743-7652.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배수림 인턴기자(부산대 신문방송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