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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07.07.24] 해운대 해변서 영화 즐겨요

등록일 : 2007-07-30 23:39:49

조회수 : 5844

해운대 해변서 영화 즐겨요

멕시코영화제(8월1~5일) 어린이영화제(17~21일) 예정

권경훈 기자

부산 해운대에는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지치면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리가 곳곳에 마련된다.

우선 전 세계 어린이 영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BIKI)가 8월 17일 부산 해운대구 씨네파크 야외상영관에서 개막해 5일간 열린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 25개국 130여 편의 장·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해운대구 프리머스 영화관과 해운대해수욕장 등에서 상영된다.

해운대 요트경기장 내 시네마테크에서는 주간을 정해 멕시코, 일본 영화들을 잇따라 상영한다. 8월 1일부터 5일간 열리는 ‘2007 멕시코 영화제’에서는 2002년부터 2006년 사이에 좋은 성과를 거둔 멕시코 신작 영화 6편이 선보이고, 8월7일부터 26일까지는 1990~2000년대에 제작된 근래 일본 장르영화 15편이 소개된다. 이 가운데는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것만 7편에 달한다.

벡스코 인근에 위치한 부산광역시립미술관은 오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에 ‘로보트태권 V’ ‘아들’ ‘아이스에이지2’ 등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부산은행의 경우 8월1일부터 보름간 해운대해수욕장 등지에 마련한 이동점포인 ‘해변은행’에서 영화상영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