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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필름 07. 07. 25.]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8월 17일 개최

등록일 : 2007-08-08 12:06:01

조회수 : 5575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8월 17일 개최

- 20여개국 139여편 초청

 

세계 어린이 영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BIKI)가 8월 17일 부산 해운대 일대 상영관에서 개최된다.

25일 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에서는 우리 나라 작품을 포함, 세계 20여 개국으로부터 초청한 130여 편이 해운대 프리머스와 화명 프리머스 키즈시네마 및 야외상영관에서 상영된다.

'참여 나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영화제는 해운대 씨네파크에서 개·폐막 전을 열어 영화제의 시작과 마지막을 알릴 예정이다. 개막작은 영화와 음악의 만남을 테마로 하여 1920년대 찰리 채플린과 더불어 미국 무성영화시대를 이끌어 가던 버스터 키튼의 무성영화 'Daydreams', 'The Frozen North', 'The Playhouse' 3편와 부산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 어울리는 무대가 마련되며, 폐막작은 세계 최연소 감독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인도의 키샨 슈리칸스 감독의 'C/O Footpathh'와 관객 투표로 선정된 어린이 제작 영화 1편이 상영된다.

또 세계 각국의 어린이 영화와 만날 수 있는 '비키 장편 초청작', '비키 단편 초청작', '비키 애니메이션 초청작', 프랑스, 호주, 스웨덴 등에서 제작된 우수한 어린이 영화들로 꾸며진 '월드 시네마', 미국의 진 다이치(Gene Dietch) 감독이 만든 어린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감독 시네마', 추억 속 태권V가 기다리고 있는 '슈퍼 로봇 시네마', 가슴 따뜻한 영화와의 만남 '가족 시네마(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린이가 만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레디액션' 등 총 8개의 섹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밖에 영화제 측은 어린이 참여형 영화제의 모습에 더욱 다가가기 위해서, 어린이 벼룩시장이라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래 아이들끼리 서로서로 필요한 물건을 교환하고 덧붙여 영화제 무료 티켓까지 얻는 행운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보다 많은 시민과 영화 매니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여름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바다영화상영을 준비한다. 영화제를 앞둔 8월 7일부터 19일까지, 다대포, 광안리, 해운대, 송도, 일광 등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에 이동상영관을 설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과 더위를 잊고자 하는 이들에게 시원한 밤바람 같은 해변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 첫 회를 맞은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19개국 총 102편의 작품의 다양한 장르로 어린이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제 측은 "이번 2회 영화제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여 만든 영화를 상영하고(레디 액션 섹션), 또 어린이가 주최가 되어 행사를 진행하는 어린이 중심의 영화제로 운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