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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07.08.16] 부산 국제 어린이 영화제 17일 개막

등록일 : 2007-08-17 12:39:59

조회수 : 6609

부산 국제 어린이 영화제 17일 개막 

 

[쿠키 사회] 가족단위 피서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17일 개막돼 5일간 부산 MBC아트홀과 해운대 프리머스 등에서 펼쳐진다.

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영상을 통해 소통하고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문화축제인 국제어린이영화제는 ‘참여 나눔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한국 및 미국 일본 프랑스 스웨덴 등 21개국에서 130편의 어린이영화가 출품됐다.

영화제는 다른 영화제들과 달리 어린이와 가족이 중심이 되는 영화제로 다채로운 어린이 영상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의 영상문화 참여기회를 넓히고 어린이가 쉽게 문화예술을 만나고 배우며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되기를 표방한다. 어린이 영상나눔마당·바다영화상연·강연(영화로 읽는 로봇 이야기·부산대 윤중선 교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개막작은 1920년대 찰리 채플린과 더불어 미국 무성영화시대를 이끈 버스터 키튼 감독의 무성영화 작품 ‘Sherlock Jr.’와 부산출신 김성길 감독이 부산에서 제작한 작품 ‘The Bird’가 상영되며, 폐막작은 최연소 감독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인도의 키샨 슈리칸스 감독의 ‘C/O Footpathh’가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올해 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 영화와 만날 수 있는 장편 초청작·단편 초청작·애니메이션 초청작·월드 시네마·추억속 태권V가 기다리고 있는 과학 영화제·가슴 따뜻한 영화와의 만남 가족 시네마·어린이가 만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레디액션 등 총 8개의 섹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