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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07.08.21] '신나는 영화세상' 부산어린이영화제 폐막

등록일 : 2007-08-21 1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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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영화축제인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BIKI)가 21일 오후 부산MBC 아트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5일 간의 은막축제를 마무리했다.

어린이가 만든 영화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는 취지에 맞춰 폐막작으로 기네스북 기재 최연소 감독 인 키샨 슈리칸스(13.인도)양의 '거리의 슬픔(C/O 풋패스)'이 상영됐다.

'참여, 나눔, 즐거움'을 주제로 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월드 프리미어인 김성길 감독의 애니메이션 '더 버드'를 비롯한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 25개국 130여편의 장.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해운대구 및 북구 프리머스 영화관과 해운대해수욕장 등에서 상영됐다.

개막작으로는 '더 버드'와 버스터 키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무성영화 '셜록 주니어'가 선을 보였다.

특별전으로 프랑스와 스웨덴, 호주에서 제작된 대표적 어린이 영화를 상영하는 '월드 시네마'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만을 골라 선보이는 '가족 시네마', 국내외 어린이들이 제작한 영화 50편을 잇따라 상영하는 '레디액션' 등이 마련돼 어린이와 어른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아시아공동체학교 연극단의 연극공연, 극단 <날으는 자동차>의 어린이 영어 뮤지컬 공연, 벼룩시장 등 영화 이외의 볼거리, 놀거리가 제공된 것도 이번 영화제의 특징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