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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2016.07.11] 부산 바다에 수놓은 어린이영화

등록일 : 2016-07-13 17:42:24

조회수 : 1021

BIKY 19~24일까지 개최 31개국 참가ㆍ192편 상영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오는 19일에서 24일까지 ‘달라도 좋아!(We are All Unique!)’라는 슬로건으로 31개국 참가, 역대 최다 192편을 상영하는 가운데 총 6일간 부산 영화의전당과 부산콘텐츠코리아랩,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으로는 토마스 하인만 감독의 ‘롤라(Lola on the pea, 독일, 2014)’, 폐막작으로는 벨기에, 프랑스 합작영화 ‘아름다운 여정(Birds of Passage, 올리비에 링게르, 2015)’이 선정됐다.

씩씩하고 용감한 소녀 롤라의 유쾌한 성장스토리를 담은 개막작 ‘롤라’와 다르게, 몸이 불편한 주인공이 친구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잔잔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폐막작 ‘아름다운 여정’의 상반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두 작품 모두 국내 처음으로 공개되는 프리미어 영화로, 해외 유명 어린이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작품들로 꼽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청소년 제작 영화를 경쟁으로 소개했던 ‘레디~액션!12/18’ 외에 ‘리본더비키’라는 새로운 섹션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제작 영화 상영 편수를 늘이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신설된 ‘공감토크:문’은 영화를 통해 관객들과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섹션으로, 올해는 ‘동주’, ‘4등’, ‘너는 착한 아이’가 ‘공감토크:문’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3일에는 ‘동주’ 상영 이후, 이준익 감독과 오동진 영화 평론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특히 SNS 중독과 폭력을 정면으로 다룬 디지털화된 세계의 자화상 ‘소셜 수어사이드’,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이주민의 문제를 풀어낸 사회적 생존 스릴러 ‘영 타이거’, 낯선 곳에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소녀의 이야기 ‘수면 위로’, 엄마의 연인과 비밀스러운 친구를 받아들여야 하는 위기에 놓인 당찬 소녀 ‘롤라’ 등 숨은 매력의 이색적인 영화들도 만날 수 있다.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