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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제신문 2016.07.25] 경기예술고 '전교시대' 2관왕…부산 동주초는 인기상

등록일 : 2016-08-30 2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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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좋아! WE ARE ALL UNIQUE!'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9일 개막한 '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BIKY조직위원회는 지난 24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폐막식을 열고 6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BIKY의 어린이·청소년 집행위원 '비키즈'와 전년도 수상자, 해외 어린이영화제 수상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레디~액션! 12(만 6~12세 어린이 제작영화)' 분야 '마법의 필름상'에는 '차별'(부산 칠암초 해누리 영화캠프), '마음의 별빛상'에는 '할머니의 눈물'(포항 항구초 영화동아리), '파란 하늘상'에는 '매력지상주의'(경북 봉화초 영화동아리)를 선정했다. 

부산 동주초 영화동아리 '연결고리의 기적'이 만든 '아름다움의 기준'은 '관객 인기상'을 수상했다.

'레디~액션! 18(만13~18세 청소년 제작영화)' 분야 '마법의 필름상'에는 '우등생'(김수영, 경기예술고), '마음의 별빛상'에는 '전교시대 : 격검의 소녀여 학교를 구하라'(이세형, 경기예술고), '파란 하늘상'에는 '당근'(손현교, 대구 원화여고)이 선정됐다. '전교시대 : 격검의 소녀여 학교를 구하라'는 '관객 인기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BIKY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이 성과로 꼽힌다.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 더빙을 체험한 '나도 성우다'를 비롯해 하루동안 영화를 만든 '시네마스포츠'가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청소년 제작 영화 현황, 아시아태평양 지역 어린이영화제 발전 방안, 영화를 활용한 미디어 교육 방법 등을 토론하는 국제 세미나도 열렸다. 

또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및 가족영화를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무료로 상영한 '야외극장-달빛별빛'에는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자리를 꽉 채웠다.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