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색깔에서 시작된 서로 다른 이야기로, 아이들의 개성에 따라 제작된 영화다. 노랑-우산, 하얀-지우개, 초록-청포도, 빨강-일기장, 검정-상자 색깔이 주는 이미지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감독
2014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초등학교 영화 동아리로, 학생들의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협업하여 기본적인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기르고, 영화의 전 분야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도록 하고 있다. 2020년도부터는 학교 폭력의 주제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