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판타지 세상을 만들어 놀고 즐기는 것을 사랑한다. 파블로 피카소에 관한 이 작품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판타지 세상을 만들고, 또 그의 인생과 다양한 형태의 창의성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피카소의 그림 속 등장인물에 생명을 불어넣어 함께 놀기도 하고 그 영웅들과 즐기고 또 슬퍼한다. 판타지가 현실과 뒤섞이는 경험을 통해 우리는 예술을 이해할 수 있는 눈을 갖게 된다.
감독
수업을 통해 20세기 예술사의 중요한 인물들에 관한 카툰 시리즈를 제작하였다. 2018년, <말레비치 (Malevich)>를, 2019년 <나를 먹지마>를 함께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