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가 넘치는 9살 소녀 조는 불치병에 걸렸다. 얼마 남지 않은 생을 보내기 위해 시골로 가게된 조. 지루한 일상에서 조의 유일한 안식은 슈퍼히어로가 되는 공상을 하는 것이다. 반항적인 십대인 조의 언니 므윅스, 어머니 캐서린, 그리고 마웨니 마을 사람들은 이제 그 꿈을 이루어주려 한다.
감독
리카리온 와이나이나는 영화/TV 감독이자 촬영감독으로 7년째 일해 왔다. 단편 : <무빙> 2016/TV광고 : <나이로비안> 2017, <라디오 마이샤>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