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1964년 1월 8일 독일 레닌 지역에서 태어난 다그마 조이메 감독은 조감독으로 1990년대 초반 영화계에 입문했다. 2006년 그녀의 장편데뷔작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공동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 또한 그녀는 독일에서 인기 있는 범죄 TV 영화인 <타트오르트>를 연출하기도 했는데, 이 작품은 매주 일요일 천 만 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극장용 '하이컨셉 가족오락영화'들도 연출하고 있다. 영화산업에서 일하기 전 그녀는 구동독에서 체조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