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그램

제15회 BIKY의 상영작을 소개합니다

아시아 파노라마

누들키드

Noodle Kid

감독
후어 닝, 시 개리 / Huo Ning, Shih Gary
배우
마샹
출품년도
2020
제작년도
2019
국가
대만,중국
상영시간
107 분
자막
한글/영어자막
관람등급
+ 17
관련태그
#Challenge #Documentary #Growth #Self-Finding #다큐멘터리 #도전 #성장 #자아찾기

시놉시스 및 줄거리

중국 산골 마을에 조부모와 살고 있는 14살 소년 마샹의 어깨는 무겁다. 2년 전 가정 폭력으로 엄마는 집을 나가 소식이 없고, 아빠는 감옥에 가 있다. 마샹은 아직 엄마의 품이 그리운 아이일 뿐이지만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의 역할을 자임한다. 가장으로서 그의 첫 번째 결심은 고향에서 1,500킬로 떨어진 도시로 가서 국숫집 수련생이 되는 것이다.

프로그래머 노트

국수집에서 일하는 14살 마샹. 영화는 그가 수련과정을 거치며 성장하는 모습을 묵묵히 담아낸다. 삶이 주는 불확실성에 대한 고민, 아무것도 모르지만 어쩔 수 없이 떠밀려가야 하는 한 청소년의 불안한 정서가 영화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카메라는 이런 소년의 내면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소년을 둘러싼 수많은 기호를 통해 잠시나마 위로의 순간을 내민다. 묵직하면서도 견고한 표현방식이 인상적인 다큐멘터리. (장다나)

감독

중국 허난성에서 태어난 후어 닝은 허난사범대학교에서 미술 교육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TV 촬영감독으로 일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그의 다큐멘터리들은 NHK, KBS, PTS 등에서 방영되었다. 시 개리 감독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으며, 그의 영화들은 전 세계적으로 상영되었다. 2012년, 2013년 신베이시 다큐멘터리 피칭에서 진행자 겸 심사위원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