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그램

제15회 BIKY의 상영작을 소개합니다

다름 안에서

사자왕

Anbessa

감독
모 스카펠리 / Mo Scarpelli
배우
아살리프 테월드
출품년도
2020
제작년도
2019
국가
미국,이탈리아
상영시간
85 분
자막
한글/영어자막
관람등급
+ 17
관련태그
#Hometown #Redevelopment #재개발 #터전

시놉시스 및 줄거리

10살 아살리프와 엄마는 콘도 개발이 결정되면서 자신이 살고있던 농장에서 쫓겨나고 만다. 콘도가 조금씩 건설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모자는 '개발'이라는 미명 하에 크고 작게 진행되는 이러한 사업들이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을 고향에서 내쫓고 엄마의 안전마저 위협하는 이러한 상황에 대항하기 위해 아살리프는 자신의 영웅인 '사자왕'이 되는 판타지를 키워 가기 시작한다.

프로그래머 노트

쓰레기더미에서 고철을 주워 무언가 열심히 만드는 아살리프의 화면 가득한 얼굴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삶의 터전이 위협받는 현실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않는 용기는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사자왕을 연상하게 하는 신화적인 장면들, 노래하고 즐거워하는 아살리프의 클로즈업은 이 영화의 희망과 절망이 어디서 오는지 알고 있는 듯 하다. (장다나)

감독

모 스카펠리 감독의 작업은 인간의 삶에 내재한 시적 측면을 포착하고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선입견들에 이의를 제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자왕>은 그녀의 감독 데뷔작으로 2019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었으며, 글라슈테 다큐멘터리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