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몸이 아픈 할머니를 위해 매일 아침 햇살을 선물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소동이 일어나고 소년은 예상치 못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프로그래머 노트
안바르는 따뜻한 햇볕이 필요한 할머니를 위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다. 안바르가 오가는 길 위에서 할머니를 향한 안바르의 사랑과, 죽음을 대하는 인물들의 자세를 함께 만날 수 있다. (박정민)
감독
<아티스트>(샤코비디노프), <마수마>(Y. 투이체프, 2016), <리스타>(M. 오코노프, 2017), <플라이트>(이브라기모프, 2018), <색 없는 꿈>(샤코비디노프, 2018) 등의 작품에 조연출로 참여했다. 2019년 단편 <쿨차>(S.베크무로도바)의 시나리오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