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주인공은 천식에 시달린다. 엄마와 함께 조용하고 느린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창밖으로 천식 흡입기를 떨어뜨리고, 이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고 만다. 이제 주인공은 집을 떠나 거친 늑대를 만나야 한다. 하지만 두려움보단 호기심이 더 큰 주인공은 위대한 모험을 통해 꿈에서나 바라던 일들을 해내기 시작하는데...
감독
노에미 발렌티는 즐린의 TBU에서 애니메이션과 연출을 공부했다. <작은 불빛>, <갈매기>, <트랙>, <까마귀 엄마>, <보즈테크 연대기>를 연출했다.
보즈테크 도칼은 오스트라바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다 이후 즐린으로 이사하여, 현재 브르노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미래의 애니메이터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