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피에
Lampie
독일 슐링겔 영화제에서 주니어 심사위원 특별 언급상을 수상한 수작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등대지기의 딸과 인어 소년이 만나 나누는 신비로운 우정을 그린 매혹적인 이야기다. TV 시리즈의 밀도를 장편 영화로 압축하여 서사의 힘이 강력하며, 환상적인 분위기와 미스터리한 전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편의 아름다운 잔혹 동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네덜란드 영화 아카데미 출신의 마르힌 로하르 감독은 주로 '성장'을 주제로 한 장편 영화와 TV 드라마를 연출해 왔다. 대표작으로는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선정작 <BREATH>를 비롯해 <MAYBE SWEDEN>, <BON VOYAGE>, 그리고 에미상 후보에 오른 <REMI, NOBODY’S BOY>등이 있다. 최근에는 2023년 시리즈 <람피에>와 시네키드 영화제 개막작인 최신 장편 <지피는 이제 그만!>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